문화
무한도전 토토가 3 앞둔 H.O.T, 남다를 수밖에 없는 심경
뉴스| 2018-0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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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3 (사진=장우혁, 강타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3를 앞둔 H.O.T 멤버들의 심경이 눈길을 끈다.

장우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996 #그때의 #나로 #잠시나마 #돌아가 보려합니다 #여러분 #보고싶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H.O.T. 활동 당시 앳된 장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강타도 자신의 SNS에 "“22년 전 첫 무대처럼 잘 할게요”라며 “우리 곧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H.O.T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BC '무한도전-토토가3' 공연을 가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약 17년 만에 다시 재결합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pian**** 아..나도 가고싶다아~~토욜방송 기대합니당" "reds**** 그전에 기사뜰때는 별감흥없었는데 막상 시작한다니 너무보고싶네" "rhe7**** 나도 콘서트에 가고 싶다..나도 미치도록 따라하고 부르고...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perf**** 아 소식만으로도 설렘" "yupg**** 레전드 레전드 하지만 HOT가 진짜 레전드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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