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수안, 영화 ‘소공녀’ 출연 확정…나문희와 호흡
뉴스| 2018-03-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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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김수안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 (감독, 극본 허인무 /제작 영화사 지오필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소공녀’는 할머니(나문희)와 두 손녀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안은 극중 당차고, 할머니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나공주 역를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군함도’부터 공연 ‘꼭두’까지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안은 최근 영화 ‘운동회’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공녀’는 오는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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