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성용, 넘치는 외모 자신감…부정할 수 없다?
뉴스| 2018-03-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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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AS밀란(사진=힐링캠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AS밀란과 계약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기성용은 “본인도 거울을 보면서 잘 생겼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못 생기진 않은 거 같다"며 답했다.

특히 축구대표팀 중 외모 1순위를 묻자 기성용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 내가 그나마”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탈리아 매체는 12일 “기성용 측과 밀란은 이미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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