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본, 도대체 재산 어느 정도길래…재벌 부럽지 않다?
뉴스| 2018-03-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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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사진=QTV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비행소녀’ 이본의 재산이 화제다.

과거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던 이본은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에 대해 “나는 이 주제에서 열외다. 내가 재벌이다”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이와 함께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공개했는데 2억원이 넘는 외제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었다.

이에 커플 매니저들은 “프로필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이 발언에 대해 “내 마음이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부럽지 않다’는 뜻이었다.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12살 된 반려견과 몸이 약한 부모를 직접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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