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승현과 결혼설’ 한정원, 이 영화에도 출연?
뉴스| 2018-03-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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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원 SNS)


-배우 한정원,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설
-한정원, 영화 ‘화산고’로 데뷔…최신작은 ‘야관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1일 이데일리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5월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정원 측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이 1년여 간 교제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의 가장 최근작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다. 이후 5년간 별다른 연기 활동이 없는 상태다.

한정원과 김승현의 결혼설에 네티즌들은 “uj94**** 천재 가드 김승현님 결혼 추카드려요 !!! 행복하게 사세요” “ont**** 승현이형 축하드립니다오리온스 원년팬으로써김승현 ㅡ 김병철 이 가드라인을잊을 수가 없네요결혼생활 행복하게 잘하세요” “ipra**** 오 대박 ㅋㅋㅋ 김위원님 드디어 가시는군요!!! 농구팬으로서 진김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와 격려를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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