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동준, 소지섭과 오이소주 13병? "10시에 들어가 아침 7시에 나와"
뉴스| 2018-03-22 14:25

- 김동준 소지섭과 술자리 일화 공개
- 김동준 고성희와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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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사진=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동준이 어마어마한 주량을 자랑했다.

김동준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추련해 술과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방송 당시 김동준은 “클럽보다는 그냥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성향을 설명했다.

이에 MC 백지연이 “소지섭과 마셔봤나?”고 묻자 김동준은 “그렇다. 자주는 못 봤고 한 번에 길게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김동준은 “오후 10시에 (술자리를)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7시에 들어갔다. 오이소주를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동준은 “늦게 갔는데 소지섭 형이 3병 드시고 계셨다. 가서 10병을 더 마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동준은 고성희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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