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독립한 이유는?
-최강창민 애주가 어느 정도길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동방신기가 출연한 가운데 최강창민의 애주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최강창민은 3대 가족의 식사에 함께하게 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술을 좋아하냐고 묻자 "술 정말 좋아한다. 부모님은 함께 살고 싶어하셨는데 자주 술을 마시고 들어가게 되면 잔소리 들을까봐 독립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혼자 살게 되면 냉장고 하나 술장고 하나를 가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서도 최강창민은 "혼술을 좋아한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술을 자주 마신다. 맥주, 소주, 와인 다 마신다. 와인 셀러가 따로 있다"고 애주가다운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한 최강창민의 집에는 다양한 주종의 술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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