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팝페라 퀸 이사벨, 경기도 홍보대사 활동…'자랑스러운 경기도' 광고 출연
뉴스| 2018-05-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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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경기도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이사벨은 지난 1일 경기도가 공개한 '경기도민 프라이드(Pride)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이번 홍보영상에서 이사벨은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선행 래퍼' 장문복 등과 함께 출연해 경기도 홍보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경기도내 IPTV와 G버스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의 이사벨은 귀국 후 실제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3월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후 이사벨은 최근 경기도청에서 열린 ‘벚꽃산책’ 특별공연 등 오프라인 활동 뿐 아니라 자신의 SNS를 통한 경기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퓨리팬이엔티는 "나눔과 봉사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이사벨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구세군, MBC나눔 홍보대사로서도 책임감을 갖고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사벨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공연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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