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한일, 연예계 대표 주먹?…그가 인정한 진짜는 따로 있다?
뉴스| 2018-05-24 15:33
-나한일 정은숙과 결혼 발표
-나한일, 연예계 대표 주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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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사진=영화 무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정은숙이 결혼 소식을 전한 나한일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한일은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무풍지대',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연예계 주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꼭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이동준이 출연했을 당시 나한일은 연예계 주먹 순위 3위에 랭크됐었다.

과거 나한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 최고의 주먹은 MC를 맡고 있는 임성훈 선배다. 수십년간 쿵푸를 연마해서 주먹으로는 아마 연예계 최고일 것” 이라 밝혔다.

이어서 꼽은 인물은 최수종이었다. 나한일은 “최수종을 벗겨보면 몸이 장난이 아니다. 축구를 해서 장딴지도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24일 나한일 측은 오는 27일 동료배우 정은숙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한일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처와 만나기 전 정은숙과 교제를 했다며 과거부터 이어온 사이임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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