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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표율] 인천 투표율 최하위, 수도권 참여율 평균 ↓
뉴스| 2018-06-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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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50분 기준 46.2%로 계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투표율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1980만2242명이 투표했다.

현재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58.7%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92만5776명이 참여한 상태다. 이미 유권자 절반 이상이 투표했다. 뒤이어 전라북도가 54.2%의 참여율로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인천은 41.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 외에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44.2%, 43.2%를 기록하며 평균보다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 선거 투표시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앞으로 4시간 남짓 투표시간이 남아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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