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대-CJ 家 이어 방송인 아내로 맞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뉴스| 2018-1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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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일 복수의 매체는 이 같이 전하고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최근에는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창능력자를 향해 막말을 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재벌家 자재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올해 만 두 번 째다. 지난 10월 이다희 아나운서가 CJ 그룹의 장남 이선호 씨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다희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으로 사생활이 철저하고 깨끗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맏며느리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다.

앞서 현대家 정대선 사장은 아나운서 노현정과 첫 만남 후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 신부수업은 정대선 사장이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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