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원희, 박서원 결혼발표 후폭풍? 애꿎은 사람까지 소환
뉴스| 2018-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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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구원희(사진=오리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박서원 대표의 전 부인인 구원희 씨에게까지 관심이 쏠린 모양새다.

여러 매체는 박서원 대표,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결혼하며 이미 조 아나운서가 JT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그 가운데 박서원 대표가 2005년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다가 2010년 이혼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박용만 두산 회장과 구 회장이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두 사람도 어린 시절부터 알고지내며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가 소속되어 있는 JTBC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과 퇴사설에 대해서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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