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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보헤미안 랩소디’ 이틀째 1위…식지 않는 열기
뉴스| 2018-1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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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마엥 따르면 지난 20일 ‘보헤미안 랩소디’가 13만 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40만 4120명을 기록했다.

신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가 개봉했음에도 ‘보헤미안 랩소디’는 역주행에 성공,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봉 4주차, 입소문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2위 ‘신동사2’는 7만 2174명의 관객을 모았다. 기대작이었으나 관객수는 점차 떨어지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도 168만 555명 정도다.

3위 ‘완벽한 타인’은 6만 9674명을 동원해 449만명을 돌파했으며 4위는 1만 1866명이 관람한 ‘툴리’, 5위엔 1만 532명을 동원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올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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