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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필모, 이지안이 ‘운명’에 쐐기 박았다? 결정적 한 마디
뉴스| 2018-12-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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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병헌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이지안이 서수연과 이필모의 관계에 쐐기를 박는 한 마디를 던졌다.

이지안은 지난 6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을 찾은 서수연, 이필모에 ‘합방’을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더욱이 예약된 하나의 방은 서수연의 결정이었음을 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더 나아가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서수연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몰고 갔다. 이에 이필모는 깊은 속내에 있던 진심을 직접적으로 터놓게 됐다.

서수연 이필모 커플은 방송에서 맺어진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진정성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한 마음이 연애감정 그 이상임을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서수연 이필모 커플은 이번 방송에서 함께하기 전에도 2년 전 촬영장에서 우연하게 만난 인연이 있다. 이에 본인들은 ‘필연’이라는 말을 하기도. 시청자들 또한 서수연과 이필모는 ‘운명’같은 사이라고 응원을 건네고 있으며, 이지안 또한 이들의 운명에 적극적인 한 마디로 쐐기를 박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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