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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순위] 아스날 맨유, 2골 차로 갈린 喜悲...‘토트넘’ 방심 금물?
뉴스| 2019-03-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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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아스날과 맨유가 2골차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에서 희비가 갈렸다.

아스날과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로 맞붙었다. 이날 아스날은 2 대 0으로 맨유에 승리하며서 epl 순위 4위에 안착했다.

아스날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총점60점이 됐다. epl 순위에 따르면 현재 3위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61점으로 아스날이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또 아스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진입한 반면 맨유는 epl 순위 5위로 내려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현재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순위는 1위 맨시티(24승 2무 4패), 2위 리버풀(22승 7무 1패), 3위 토트넘(20승 1무 9패), 4위 아스날(18승6무6패), 5위 맨유(17승 7무 6패), 6위는 첼시(17승 6무 6패), 7위는 울버햄튼(12승 8무 10패), 8위는 왓포드(12승 7무 11패), 9위는 웨스트햄(11승 6무 13패), 10위는 레스터(11승 5무 14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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