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디다스 깔깔이, ‘핫 패션’ 아이템 등극? 윤균상부터 윌리엄까지
뉴스| 2019-03-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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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른바 ‘아디다스 깔깔이’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아디다스 측은 ‘아디다스 깔깔이’로 불리는 SST 퀄팅 자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들어 ‘깔깔이’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면서 ‘아디다스 깔깔이’도 덩달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 깔깔이에 앞서 최근 들어 유사한 제품들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 소비’를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해마다 경량다운 판매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이 강화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아디다스 깔깔이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다.

최근 배우 윤균상, 오연서는 물론 개그맨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까지 깔깔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깔깔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이에 패셔너블한 ‘아디다스 깔깔이’가 나오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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