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우 박지윤 정혁석 부부, ‘시너지’ 있나? 內助의 여왕 된 비결
뉴스| 2019-04-01 10:18
이미지중앙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성우 박지윤과 정형석 부부의 완벽한 호흡이 화제다.

정형석 박지윤 부부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부생활은 물론 성우라는 직업적인 부분까지 함께 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정혁석은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도 아내 박지윤과 같은 성우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언급했다.

정형석은 “좋은 점이 95% 이상”이라며 “서로 모든 걸 다 알고 다 오픈되고 일에 있어서 조언도 되고 상의도 되고 조력자도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내조외조가 되는 것 같다”면서 “제가 얼마나 외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조는 확실하다. 와이프가 영민하고 똑똑하다. 심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정서적으로나 일적으로 많은 것들을 얻는다”며 아내이자 성우인 박지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