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에 이어 진주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후 3시경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자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2시 45분경에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나 스티로폼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등 6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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