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정우와 같은 취미 인증'…황보라, 일상에서 포착된 영향
뉴스| 2019-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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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황보라와 하정우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황보라는 7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차현우와 그의 형 하정우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보라는 차현우와의 열애를 공개한 이후 같은 배우로 활동 중인 하정우와의 인연을 밝혀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PMC: 더 뱅커’ 포스터를 올리며 홍보하는가 하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인터뷰에서는 그에게 많은 조언을 얻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걷기라는 취미까지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보라는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 출연해 걷기의 장점과 재미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하정우 역시 걷기에 대한 책까지 출간할 만큼 깊은 애정을 보여온 것이다.

현재 차현우와 7년째 열애를 해오며 애정을 보이고 있는 황보라에게 결혼에 대한 궁금증과 잘 어울린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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