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함께 떠났을까…軍 휴가 기간 동료 女 BJ와 해외 출국한 외질혜 남편
뉴스| 2019-08-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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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질혜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철구가 휴가 중 해외 도박설에 휘말렸다. 이 같은 소식에 아내 외질혜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본명 이예준)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해외 도박 시설을 이용하는 모습과 함께 같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여성 크리에이터와 동석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아내 외질혜(본명 전지혜)의 행방에도 대중의 시선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일부 대중은 외질혜를 두고 남편을 따라 해외로 출국했을 것이란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해당 사진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부부이기에 다른 여자와 단둘이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이에 반하는 의견을 가진 이들은 두 사람 사이 어린 딸이 있음을 언급하며 "도박 시설에 아이와 함께 가지 않았을 것"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 있을 듯" 등의 주장을 내놓고 있다. 두 주장 모두 사실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설전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외질혜는 남편의 해외 도박 의혹 논란에 아직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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