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써니전자 등 안철수 관련주, 여의도 行 소식에 그래프 위로 향할 듯
뉴스| 2020-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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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철수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여의도로 돌아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관련주로 묶인 써니전자 등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외국에서 머물던 야인의 삶을 정리하고 여의도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 같은 선언과 맞물려 그와 얽힌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해 첫 주식 개장인 이날 써니전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앞서 안 전 대표의 이름이 정계에서 언급되기만 했을 때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었기에 이날 써니전자 매수에 많은 이들이 도전할 것이란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의 향후 행보가 바른미래당일지, 신당 창당일지는 아직 명확한 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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