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프리미어12 응원은 야구토토 매치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금주에 벌어지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조별 예선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1경기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야구토토 매치 13회차는 오는 6일(수)에 펼쳐지는 대한민국(홈)-호주(원정)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14회차는 7일(목)에 벌어지는 캐나다(홈)-한국(원정)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가며, 15회차는 8일(금)에 열리는 한국(홈)-쿠바(원정)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위 세 경기는 모두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대회 2연패와 함께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리는 대한민국의 프리미어12 조별 예선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을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야구토토 매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토토 매치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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