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남자 볼링 선수들. 사진=대한볼링협회
이어서 홍해솔-김준영 조와 신승현-강희원 조가 각각 2,739점과 2,718점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은 금, 은, 동을 싹쓸이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 개인전 노메달의 아픔도 달랬다.
한편 아시아볼링연맹(ABF)도 한국 볼링의 선전에 관심을 표했다.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최복음-박종우가 2008년 홍콩선수들이 세운 2750점을 약 7년 만에 경신했다면서 한국 볼링을 크게 보도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