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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입술을 깨무는 김지희, ‘거리 손해 봤네~’
뉴스| 2014-09-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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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북 음성)=윤영덕 기자] 김지희(20 대방건설)가 13일 충북 음성의 코스카 컨트리클럽(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 2라운드 도중 13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캐디와 함께 페어웨이 우측으로 떨어진 볼을 보고 아쉬워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YTN 볼빅 여자오픈은 ‘역전의 여왕’ 김세영(21 미래에셋)을 비롯해 김하늘(26 비씨카드), 이정민(22 비씨카드), 백규정(19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등 13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챔피언을 다툰다. 보도채널 YTN이 올해 처음으로 메인스폰서에 합류한 가운데, 또 다른 메인스폰서 볼빅은 2010년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규투어를 개최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조윤지(23 하이원리조트)가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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