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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최경주, ‘퍼팅 방향은 좋은데~’
뉴스| 2014-10-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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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전남 순천)=윤영덕 기자] 최경주(44 SK텔레콤)가 11일 전남 순천시의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 대회 3라운드 도중 2번홀 그린에서 퍼팅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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