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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효주의 농담에 ‘빵 터진’ 이민지와 리디아 고
뉴스| 2014-10-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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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 영종도)=윤영덕 기자] 호주 교포 이민지(왼쪽)와 뉴지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운데)가 14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포토콜 행사에서 김효주(오른쪽)와 대화를 하고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있는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은 디펜딩챔피언 양희영(25)을 비롯해 김효주(19 롯데), 장하나(22 비씨카드), 최나연(27 SK텔레콤), 박인비(26 KB금융그룹),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미셸 위(25), 리디아 고(17),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폴라 크리머(미국) 등 8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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