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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미셸 위 ‘머리카락 휘날리며~’
뉴스| 2014-10-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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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 영종도)=윤영덕 기자] 미셸 위(25)가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2번홀에서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 보고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는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은 세계랭킹 1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불참하는 가운데 박인비(26 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미셸 위(25), 폴라 크리머(미국), 김효주(19 롯데)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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