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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허윤경, '핀 위치가 만만치 않네~'
뉴스| 2014-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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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윤영덕 기자]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627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 도중 2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코스 공략을 고민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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