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빅토리 레슨]페어웨이 우드 슬라이스 방지법
뉴스| 2015-01-22 15:02
<헤럴드스포츠>가 겨울철을 맞아 골퍼들을 위한 '빅토리 레슨'을 연재합니다. 매주 목요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등을 통해 소개될 '빅토리레슨'은 임진한 사단의 유명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스윙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빅토리 레슨'은 아마추어 참가자가 필드에서 교정 레슨후 반복 연습을 통해 솔루션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굿샷을 원하는 골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편집자주>

이미지중앙

페어웨이 우드는 굿샷과 배드샷의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클럽이다. 파5홀에서 좋은 페어웨이 우드 샷을 날리면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면 나쁜 샷이 나오면 보기 이상의 스코어로 연결돼 그날 라운드를 망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빨랫줄처럼 날아가는시원한 페어웨이 우드샷을 만들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이재덕 프로는 "슬라이스가 난다고 왼쪽으로 에이밍하면 안된다. 과감하게 오른쪽을 보고 인사이드 아웃으로 자신감있게 스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때 임팩트후 릴리스에 주의해야 한다. 이 프로는 "손목에 힘이 빠져 자연스럽게 릴리스가 이뤄져야 한다"며 "헤드의 무게를 느껴야 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헤드업 방지도 중요하다. 헤드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 등선이 어드레스 자세를 잘 유지해야 한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