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4) 2R- 파퀴아오 맹공 시작, 메이웨더의 노련함
뉴스| 2015-05-03 13:07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파퀴아오가 탐색을 마쳤나봐, 2라운드 들어 코너에 몰아넣고 맹공격을 퍼붓고 있어! 그런데 왠지 그럴수록 메이웨더의 필살기, '숄더 롤'이 빛을 발하는 느낌이야. 파퀴아오의 원투펀치가 정말 현란한데, 메이웨더는 하는 듯 마는 듯 어깨를 들썩거리며 정타를 피하고 있어! 우와 정말 이래서 메이웨더, 메이웨더 하는구나. 참 궁금했던 타이슨도 와 있네..[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