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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복싱 정기전] 3-0 전원일치 판정승 이승훈, ‘6전 전승이다’
뉴스| 2015-05-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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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 제가 이끌겠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회 한일 프로복싱 정기전’(BOXING ROOKIE COMPETITION 2015)이 열렸다. 한국의 이승훈(오른쪽, 김태선복싱 6전 6승(1KO))이 심판으로부터 4경기 승리를 선언받고 있다. 프로데뷔 후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무 살 신예 이승훈은 일본의 모리야 나오토(월드스포츠, 10전 6승(3KO)1무3패)를 맞아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총 다섯 경기의 한일대항전이 치러진 이번 정기전에서 한국은 이승훈이 분전했지만 결국 2승3패로 졌다. [헤럴드스포츠(서울)=권력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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