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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4R] 안신애, '룰루랄라'
뉴스| 2015-06-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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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635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최종 4라운드 3번홀에서 밝은 표정으로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여자오픈은 KLPGA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국내 3인방에, 김효주(20 롯데)가 가세해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최종합계 1오버파를 친 박성현(22 넵스)이 우승컵을 차지했고, 이정민이 3오버파로 2위, 김효주는 7오버파로 공동 9위, 고진영은 8오버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청라(인천)=미디어블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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