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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포토] 캐디와 그린공략에 대해 상의하는 박성현
뉴스| 2015-07-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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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5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마지막라운드 7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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