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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포토]김인경의 파워풀한 페어웨이 우드샷
뉴스| 2015-09-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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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7,한화)이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5’(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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