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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포토] "유러피언투어 메이저 챔피언의 피니시" 안병훈의 드라이버샷
뉴스| 2015-09-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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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러피언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이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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