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한국을 처음 찾은 미국의 왼손 골퍼 필 미켈슨은 많은 갤러리의 관심을 끌었다. 미켈슨은 1994년부터 올해까지 개최된 11번의 프레지던츠컵에 모두 출전했다. 미켈슨과 잭 존슨 조는 인터내셔널팀의 제이슨 데이- 스티븐 보디치 조를 2업(Up)으로 따돌리고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송도(인천)=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