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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컵스 전 네 번째 타석서 삼진(3보)
뉴스| 2016-08-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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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전 네 번째 타석에서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 [사진=AP 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3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한 이대호(34 시애틀매리너스)가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7회 삼진을 당하며 연속 출루 행진을 3타석에서 마감했다.

팀이 6-2로 앞선 7회초 2사 1루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시카고 컵스의 다섯번째 투수 페드로 스트롭과의 6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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