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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 데플림픽] 유도 김민석, 남자 81kg급 금메달 획득
뉴스| 2017-07-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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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김민석(22)이 21일(현지시간) 터키 삼순 아타튀르크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유도 남자 81kg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자우르 바이제토비치 베다노코프을 상대로 반칙승을 거두고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김민석은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달리며 승리를 만끽했다. 한편 여자 70kg의 홍은미(32 안산시청), 남자 90kg의 양정무(30)는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로 은메달에 만족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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