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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 데플림픽] 유도 김민석, 한국 첫 ‘2관왕’
뉴스| 2017-07-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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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김민석(22)이 22일(현지시간) 터키 삼순 아타튀르크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유도 81kg급 단체전 결승에서 절반승을 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김민석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선수 중 가장 먼저 다관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은 “첫 데플림픽 출전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컸다”면서 “지금까지 훈련량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죽을 만큼 힘들었던 훈련이었다. 나로 인해 청각장애인이 힘을 내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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