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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GX드라이버 등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 실시
뉴스| 2018-03-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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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19일 올해 신제품 클럽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위는 해당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미즈노가 올해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8 미즈노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미즈노는 19일 신제품을 누구나 쉽고, 편하고, 신속하게 체험할 수 있는 클럽의 무료 렌탈 서비스를 통해 올해 선보인 MX-50 포지드 아이언과 GX 시리즈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신제품을 다양한 스펙으로 즐겨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출시돼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던 MX-330 드라이버 및 우드와 유틸리티, 여성클럽 라루즈Ⅱ 시리즈는 물론,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는 MP-18아이언과 MP-18 SC 아이언도 렌탈 서비스로 체험 가능하다.

미즈노의 렌탈 서비스는 폭 넓은 라인업 구성과 넉넉한 체험 기간이 특징으로, 비용의 부담 없이 본인에게 최적화된 클럽을 찾을 수 있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연중 무휴 365일 진행하기 때문에 미즈노 홈페이지에 가입한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신청 절차도 간편하다.

회원가입 후 고객이 원하는 모델과 스펙을 지정하면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하며, 렌탈 서비스 기간은 배송일을 제외한 4박5일이다.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회 신청 시 아이언은 한 모델만 선택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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