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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128명 적중 성공
뉴스| 2018-06-04 11:16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2018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12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일(토)에 열린 KBO KIA-두산(1경기)전과 롯데-한화(2경기), NC-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28명의 야구팬이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원정을 떠난 두산이 무려 10점(토토결과 10+)-0(토토결과 0~1)으로 완승을 거뒀고, 롯데-한화전과 NC-삼성전은 각각 2-3, 그리고 4-6으로 아슬아슬한 접전이 펼쳐졌다.

자세한 배당률을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에서는 1만6,676.8배가 나왔고, 총 투표수는 11만 6,517표로 집계됐다. 1,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19.6배가 나왔고, 2만1,265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 스페셜 게임에서는 1인당 평균참여금액이 4,150원으로 집계돼, 대다수 야구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2일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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