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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포토] 한국오픈에서 디오픈으로
뉴스| 2018-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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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케빈 나, 김경태, 양용은, 장이근, 배상문. [사진=코오롱그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최고의 내셔널타이틀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이 오는 21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006년과 2010년 챔피언 양용은, 2008년과 2009년 챔피언 배상문, 디펜딩 챔피언 장이근 등 역대 챔피언들이 총 출동한다. 양용은과 배상문은 이후 PGA투어 무대에 진출해 PGA챔피언십과 투어 2승을 거두었다. 이 대회에서 매년 모습을 보이는 재미교포 케빈 나도 출전한다. 20일 포토콜 행사에서는 가운데 대회 순회배를 두고 선수들이 세계 각 분야에 진출하거나 활약하는 이미지와 지향점을 담아냈다. 한국오픈에서 상위 랭킹 2명에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디오픈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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