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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산불예방 캠페인 봉사 활동
뉴스| 2019-05-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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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를 하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시뮬레이션 골프업체 골프존이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골프존은 3일 서울지역 임직원들을 모아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모산을 방문해 활동을 펼쳤다. ‘골프존 지역사회 캠페인, 참여해요 산불예방, 함께해요 푸른 대모산’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와 골프존 임직원 300여 명, 안신애 프로 등이 함께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대모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유인물을 배포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불국사와 대모산 정상, 수서역 둘레길 등에 산재한 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수거하는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기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매월 5회 발달장애학생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골프와 관련된 임직원의 재능을 나누는 ‘골프친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골프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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