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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음성형 거리측정기 미국 출시
뉴스| 2019-05-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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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안신애가 홍보모델인 골프버디 aim V10 크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데카의 음성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V10이 올해 더욱 강력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프존데카는 5월 말부터 미국 시장에 기존 보이스 시리즈의 기능 및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 한 골프버디 aim V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

2012년 출시된 보이스 시리즈는 골프버디의 베스트셀러로 간편한 거리측정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필수제품이다. Voice+, VS4, VoiceX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미국에서만 약 38만대, 전 세계 약 50만대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보이스 시리즈는 실용적이면서도 편리한 음성형 GPS 골프거리측정기로 지속 사랑을 받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소비자 평점 4점 이상, 3천여건에 달하는 긍정적인 제품 평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보이스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번 골프버디 aim V10은 1.2인치의 한층 넓고 시원해진 화면으로 눈길을 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골프버디 제품의 국내 및 해외 반응이 뜨거운데, 특히 미국 LPGA 2부 투어 공식 레이저 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L10’의 경우 노무라 하루, 지은희, 이미향 등 LPGA 프로 및 캐디의 요청으로 제품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고, 동일 제품을 사용 중인 챔피언스 투어의 프로 및 캐디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튼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현장에도 골프버디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갤러리와 골퍼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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