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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캐너, 5만원대 제주도 골프 출시
뉴스| 2019-07-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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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캐너 제주도 예약 이벤트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그린피를 최대 35% 할인해 최저 금액 5만 원대로 제주도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골프장 특가 예약 상품’을 오픈했다.

티스캐너를 운영하는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18일 ‘이번 이벤트는 국내 골프 예약 사이트 최초로 제주도 골프장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면서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티스캐너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골프 여행을 고민하는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다.

8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예약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티스캐너에서 선정한 ‘선결제 특가’ 제주도 골프장을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1팀당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예약자에게 증정한다.

실시간 예약 가능한 일일 부킹 상품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당일치기 제주도 골프 라운드가 가능하다. 해당 골프장은 애월읍 에버리스, 타미우스를 비롯해 라온, 플라자CC제주, 샤인빌파크, 롯데스카이힐제주 6곳이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제주도는 골프인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티스캐너 ‘제주도 선결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제주도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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