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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메디젠휴먼케어와 후원 계약
뉴스| 2020-08-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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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조아연(20)이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메디젠휴먼케어 본사에서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체육인을 위한 맞춤 운동 능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골프선수 조아연을 선택하게 됐다.

조아연은 “운동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체력을 메디젠휴먼케어의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접목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건강검진 유전체분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한국인 운동 유전체 발굴 및 운동 유전체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한국체육대학과 진행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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