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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매의 골프가 좋다] 골프를 잘치는 5가지 비결②
뉴스| 2020-10-07 06:16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이란 것이 있을까? 누구나 필드에 나가서 타수를 줄이고 잘 치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라운드를 많이 하면 실력이 늘까? 좋은 클럽을 사면 될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생을 찾아야 하나? 앞으로 5번에 걸쳐 그 비결을 찾는 시리즈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 <편집자주>

단국대학교 경영자 골프과정 주임교수를 지내고 <퍼팅 솔루션>이란 책을 저술한 골프이론가 전헌철 씨의 골프 잘 치는 다섯가지 비결의 두 번째는 올바른 스윙을 찾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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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론가 정헌철 씨가 개그우먼 정은숙 씨와 골프 잘 치는 비결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골프황제’라 불리는 타이거 우즈의 스윙이 멋지고 호쾌하지만 그건 세계적인 톱 프로의 영역이지 아마추어 골퍼가 따라야 할 자세와 동작은 아니다. 정 씨는 누구나 체형과 체력의 차이에 따라 저마다의 이지 스윙이 있고 그것을 잘하는 게 좋은 스윙이라고 주장한다. SBS공채 1기 개그우먼 정은숙 씨가 코믹하면서도 적절한 추임새를 넣으면서 그와 골프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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