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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스윙!] 교촌 디펜딩 챔피언 박소연
뉴스| 2021-05-07 07:05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박소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지난해는 이 대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열리지 못했고, 2년전 페럼 클럽에서 열려 박소연이 우승했다. 올해는 골프장이 대부도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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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이 2년전 교촌허니레이디스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박소연은 올해 세 번의 대회에 출전해 최근의 KLPGA챔피언십 3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밖에 넥센세인트나인에서는 60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는 36위를 했다.

올해 박소연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55.38야드로 2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2.61%로 57위, 그린 적중률은 72.68%여서 6위, 평균 타수는 73.83타로 54위였다.

이달 첫 대회인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박소연의 우드 샷을 촬영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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