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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스윙!] 함정우의 리드미컬 드라이버 샷
뉴스| 2021-05-10 06:15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함정우(32)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세 번째이자 메이저 대회인 제40회 GS칼텍스매경오픈 마지막날 4타를 잃고 공동 1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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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8번홀 드라이버 티샷


2013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함정우는 2018년 투어에 데뷔해 그해 명출상 즉 신인상을 받았다. 이듬해인 2019년에는 SK텔레콤오픈에서 첫승을 달성했다. 올해는 군산CC오픈에서 33위, 개막전인 프로미오픈에서 3위로 마친 바 있다.

시즌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85.79야드로 투어 64위, 페어웨이 정확성은 72.32%로 52위이며 그린 적중률은 61.11%여서 95위, 평균 타수는 71.12타로 5위에 올라 있다.

신장 176cm 85kg의 신체조건을 가진 함정우의 드라이버 샷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1번 홀에서 촬영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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