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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vs 스윙]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과 이다연
뉴스| 2021-06-17 06:36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17일부터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에서 열리는 제35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유소연이고 2019년은 이다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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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유소연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번 주에 대회 현장에서 볼 수는 없다. 유소연은 미국 대회에서 활동하고, 이다연은 지난주 미국 대회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현장에서 볼 수 없지만 지난해 이 대회에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비교했다. 유소연은 템포가 더 빠르다. 이다연은 클럽을 최대한 길게 뻗어서 큰 스윙 아크를 그리고 있다. 스윙에 군더더기 없이 피니시까지 몸의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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